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담 동아리/괴담/시즌 1 (문단 편집) === 종말론 (152화 ~ 155화,158화 ~ 159화) === 기반 괴담은 [[종말론]]. '''작중에서의 내용''' 클로버 기업의 화학약품을 실은 트럭이 테러로 터져서 화학물질 때문에 구름은 검게, 달은 붉게 변해 버렸다. 이를 본 이준은 두 개의 괴담이 약간의 텀을 두고 거의 동시에 공격해 왔다는 것을 깨닫고 먼저 학교의 괴담을 제압한 뒤 옥상에서 자살하여 회귀하려 한다. 그런데 땅에 떨어지기 단 몇 초 전에 인체모형 괴담이 갑작스럽게 퇴치되는 바람에 옥상에서 몸을 던지려던 순간으로 세이브 포인트가 지정된다. 결국 다음 생에서 회귀하려던 것을 멈추고 인체모형이 있던 곳에 간다. 그곳에는 '''성모 마리아의 형상을 한 기괴한 존재'''가 인체모형을 잡아먹고 있었고, 교무실에서는''' 부처의 형상을 한 괴물'''이 나타나 교감을 녹아내리게 만든다. 이를 시작으로 하늘에서 도저히 퇴치할 수 없는 '''신적 존재들'''이 지상으로 쏟아져 내려와 인간들을 벌레처럼 다루는 광경을 목격한 이준은 그 장대한 종말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사적으로 해결법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게 되는데... '''삽화'''{{{#!folding [클릭하여 펼치기] [[파일:종말론_우주의 신.png|width=300]]}}} '''등장하는 괴현상들'''{{{#!folding [클릭하여 펼치기] * [[성모 마리아]]가 천장을 기어다니며 목만 빼어 인체 모형을 잡아먹으며 주기도문을 외우던 주예슬의 목을 물어뜯었다. * 다리가 여덟 개 달린 황금색 [[부처]]가 [[천수경]]을 읊으며 교무실을 뛰쳐 나온후, 교감과 얼굴을 맞대자 교감의 얼굴이 녹아내렸다. * 평소에 빙의를 잘 당하는 [[장화은]] 선생은 코피를 흘리며 베르도후서[* 베드로후서 3장 10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까지 변하려니와-]를 읊고, 포린세스의 [[서다솜]]은 [[증산도]] 도전[* 도전 1편 2장 7절: ...석가불 말법 시대가 왔나니,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천상 멸겁의 지옥에서 올라온 차륜이 지상에서 돌 것이니...]을 읊었다. * 검은 하늘 속에서 빛을 발하는 날개 달린 천사들이 쏟아져 온다. * 불타는 바퀴를 가진 거대한 마차[* [[태양신]] 전승에 흔히 등장하는 묘사로 [[그리스 신화]]의 [[헬리오스]]나 [[아폴론]], [[인도 신화]]의 [[수리야]] 등이 화염이 치솟는 마차를 타고 다닌다.]가 공중에서 질주한다. * 화려한 금색 장신구를 지닌 빌딩 크기의 [[시바|보라색 거인]]이 걸어다닌다. * [[듀라한|백마를 탄 목 없는 군사들]]이 광채를 뿜으면서 사람들의 머리를 잡아끌고 다닌다. * 먹구름 사이에서 빛의 기둥이 지상을 불태운다. * 거대한 [[미륵불]]이 [[반야심경]]을 읊으며 건물들을 위를 날아다니고, 지나가는 곳마다 건물들이 기괴한테 뒤틀린다. * 얼굴이 넷 달린 천사가 깔깔 웃으며 자동차를 헤집고 다닌다. * 사지가 달린 사람들이 바닥에서 춤을 추다가 찬송을 내뱉는다. * [[에덴의 뱀|거대한 뱀]]이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들을 물고 구름 위로 끌고간다. * 한복을 입은 [[선녀]]가 부채를 흔들며 춤을 추자 학생들이 현혹되어 복도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 [[용]]이 [[여의주]]를 물고 내려온다. * 신림동 내 모든 교회 건물이 뿌리째 뽑혀 하늘로 [[휴거]]한다. * 반인반수의 [[가네샤|코끼리 얼굴을 한 괴인]]이 껄껄대며 사람들을 흡입한다.}}} '''해법'''{{{#!folding [클릭하여 펼치기] [[가망이 없어|엔드게임]] 클리셰 능력을 사용하여 상황 자체를 꿈으로 만들어버리고[* '아시발꿈'이나 예지몽 등으로 대표되는 꿈엔딩과는 다르게 창작품의 전개폭주로 인한 성급한 결말로서 작품을 완결낸 엔딩이 되었다. 하지만 괴담동아리 소설은 계속 진행됐고 어찌됐든 전부 꿈으로 되돌린 결과로 나왔기 때문에 꿈엔딩이라는 결론 또한 부분적으로 옳다.] 137화로 돌아왔다. 다만 그 반작용으로 인과율이 크게 상승했다.[* 23% -> '''30%'''] 이후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테러의 범인을 박강운 형사를 통해 잡아 종말론의 전조를 예방하여 종말론을 일어나지 못하도록 만든다.}}} '''보상''' ||'''[S급 괴담 - 종말론]''' '''[말세의 징조를 예방함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500 획득하였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